땡모반 뜻 태국 방콕 여행 가면 꼭 먹어야 됨 하지만 주의할 점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가면 몇가지 머리에 떠오르는 음식이 있어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땡모반입니다. 땡모반 뜻은 뭘까요? 땡모반의 의미는 수박주스인데, 영어로는 watermelon shake 라고 하거나, watermelon juice 하고 주문하면 먹을 수 있어요. 물론 땡모반 이렇게 주문해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네 맞습니다. 수박을 갈아만든 생과일 주스에요! 태국 길거리 어느곳에서든 쉽게 접하고 사서 마실 수 있는 음식이죠.태국어로는 แตงโมปั่น 입니다.

땡모반 뜻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땡모는 수박이라는 뜻이에요. 그리고 반은 갈다 갈은 이정도의 뜻입니다. 그래서 땡모반 뜻을 풀어서 말해 보자면  수박을 갈다 혹은 간 수박 정도 된다고 해요. 이렇게 오늘도 쓸데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 상식이 하나 늘었네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땡모반 뜻 기억하셨다가 상식을 뽐내 보세요! 땡모반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요 수박을 씨를 빼고 준비한 다음 믹서기에 갈면 됩니다. 이때 설당을 조금 넣으면 더욱 달달하니 맛있어 집니다.

수박주스가 요즘 회사 앞에서 완전 히트 상품이에요. 이 수박쥬스를 보고 있자면 태국에서 먹었던 땡모반이 많이 떠올라요. 빽다방에서도 파는 수박주스는 한번도 안마셔봤는데, 다음에 방문하면 한번 마셔봐야 겠어요. 실제로 땡모반은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갔을때, 무더운 날씨에 지칠때쯤 딱 사서 시원 하게 들이켜 주어야 진정한 맛을 알 수 있는 음료에요. 말하고 보니, 무더운 날씨, 땡모반을 막 사먹을 수 있는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가고 싶네요!

그나저나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갔을때 땡모반 사서 마실때 조심해야 할 점이 있어요. 바로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하루에 2~3잔씩 사마시면 살이 찐다는 점입니다! 200g 1잔에 100kcal 생각하시면 되요. 실제로 태국으로 여행을 다녀오신 많은 분들로 부터 카더라 재보를 많이 받았습니다. 태국 여행을 다녀와서 살이 몇키로 쪘는데, 땡모반도 한몫 하는것 같다! 이런 제보 말이죠!

저는 방콕 시내에 있는 그레이하운드 카페에서 땡모반을 사서 마셨어요. 길거리에서 땡모반 사마시는 것도 좋지만, 너무 자주 길거리 땡모반을 마시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바로 위생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위생적인 음식점에서 땡모반을 많이 사서 마시는 편이랍니다. 모처럼 태국 여행 왔는데, 음식 한번 잘못 먹어서 배탈나면 소중한 휴가 기간동안 아프고 싶지 않잖아요? 

보통 길거리에서 2천원 내외로 사서 마실 수 있어요 그레이 하운드 카페에서는 땡모반 1잔에 4000원(100바트) 이었어요. 오늘은 이렇게 땡모반의 뜻과 칼로리,주의해야 할 점등을 알아 보았어요! 다음에도 태국 방콕 재미난 소식이 있으면 글을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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