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국에 방콕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그 중에 타일랜드 패스 신청 및 등록을 위해 AQ 혹은 SHA+ 호텔을 하루 예약해야 한다. 방콕에 도착해서 하루 거기에 머물면서 코로나 검사를 받는 곳이다. 결과가 반나절 걸려서 나오는데, 그때까지 대기해야 하는 장소이다. 여기서 음성이 나오면 둘째날 부터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그럼 AQ 혹은 SHA+ 호텔이란 무엇일까? 궁금해서 찾아 보았다. 찾다보니 호텔 리스트를 쉽게 찾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나처럼 검색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분들을 위해 정리하는 글이다. AQ/SHA+ 호텔 찾는 방법, 예약하는 방법을 포스팅 하고자 한다. AQ/SHA+ 호텔이 뭐야? 태국 방콕 여행을 위해서는 첫날은 AQ/SHA+ 숙박 시설을..
태국 방콕에 만날 사람들이 있어 빨리 가야 한다. 그럴려면 타일랜드 패스를 신청해야 한다.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다. 2021년 11월 1일 부터 방콕은 관광재개도시가 되어 백신2회 접종하고, 코로나 음성일 경우 오랜 시간 격리 없이 방문을 할수 있게 되었다. 하루만 방콕 도착해서 코로나 검사하고 음성 나오면 정상적인 여행을 할 수 있다. 타일랜드 패스 신청 준비물 여권사본(본인 사진 나온 부분) ASQ 또는 SHA+ 호텔 예약 확인서 PCR검사 예약서류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영문) 코로나 보장보험(5만달러 이상) 항공권 타일랜드 패스 신청후 발급받는데 걸리는 시간 타일랜드 패스는 최소 15일 전에는 신청하는 것이 좋다. 신청 후 완료되는데 까지 워킹 데이로 4~5일 정도 걸린다고 하고, 오류가..
2021년 11월 1일 태국은 코로나 방역조치를 완화 했다. 그래서 태국 여행길이 열렸다고 할 수 있다. 오늘은 태국 여행을 갈수 있는 도시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 보겠다. 일명 관광 재개 구역(blue zone)이라고 부른다. 태국 정부는 11.1(월)부터 지역별 통제등급을 조정하였다. 그에 따른 방역 조치는 완화가 되었다. 밑에 자세히 알아보자 태국 지역별 통제 등급 변경 내용 ◦ 관광재개구역(Blue Zone) : 4개 주(신설) ※ 방콕, 끄라비, 팡응아, 푸껫 ◦ 최대엄격통제구역(Dark Red Zone) : 23개 주에서 7개 주로 변경 ※ 짠타부리, 딱, 나컨씨탐마랏, 나라티왓, 빳따니, 얄라, 쏭클라 ◦ 최대통제구역(Red Zone) : 기존 30개 주에서 38개 주로 변경 ※ 깐짜나부리, ..
11월 1일부터 태국 여행이 가능해 졌다. 태국으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태국으로 여행을 갔다가 한국으로 돌아올때 태국 내에서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 글은 태국 내에서 PCR 검사할수 있는 태국 병원 리스트 안내 글이다. 태국 내에서 PCR검사를 해야 하는 시점은 태국에서 한국으로 출발하기 72시간 이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다. 태국 여행후 한국 돌아오기전 코로나 검사 받는 시기 한마디로 여행이 끝나기 전 이틀 전에 미리 태국 내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 예를 들면 2021년 11월 20일에 태국 출발, 11월 21일 한국 도착이라고 해보자. 그러면 11월 21일(도착기준)에서 72시간(3일) 이내인 11월 18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