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 대비 1년간 날씨 공부

코로나 상황이 점점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이판으로 가는 여행이 인기다. 연말까지 모든 여행이 이미 예약이 완료 되았다고 한다. 나도 사이판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사이판 날씨가 어떨지 공부를 해 보려고 한다.

사이판 하면 대표적인 것이 마나가하섬이다. 마나가하 섬은 영어로 managaha 섬이다. 그 의미와 뜻은 잠시 쉬어라가 라는 의미라고 한다. 사이판 여행의 핵심인 마나가하섬은 스노쿨링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요 근래 처음으로 제주도에서 스노쿨링을 해 보았는데, 아주 신기하고 재미 있더라. 스노쿨링 장비를 하고 계속 바다 안쪽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물고기도 계속 보이고. 이렇게 유명한 사이판의 명소를 방문하기 위해 가장 먼저 공부해야 할 정보는 바로 날씨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사이판의 1년간 날씨에 대해 알아보고 여행 준비를 해 보자!

사이판 날씨

사이판 가기 위해 날씨를 먼저 공부해야 어떤 옷차림으로 여행을 갈지 알고, 옷차림이 정해져야지 트렁크에 짐을 쌀 수 있다. 사이판의 1년간 날씨에 대해 알아보고, 언제 방문을 하면 가장 좋은지도 알아보려고 했는데, 조금만 알아보니, 사이판은 1년 내내 여름이라고 한다. 온도와 강수량 등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아래 표를 보니, 1년동안 온도 변화가 그렇게 크지 않다. 자세히 알아보니, 사이판의 날씨는 건기와 우기로 나뉜다. 그리고 열대 기후이다. 1년간 덥다는 이야기이다.

사이판의 우기

사이판의 우기는 6월 7월, 8월, 9월, 10월이다. 온도는 밤에는 28도, 낮에는 30~31도 사이이다. 우기나 건기나 온도는 항상 비슷하다. 우기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한다. 그런데 비가 오지만 소나기 처럼 온다고 한다. 일명 스콜! 하루에 2번 오기도 하고 4번 오기도 한다고 하기 때문에 우산은 필수이다. 어디 관광이라도 나간다면 신발은 꼭 슬리퍼를 신어야 한다고 한다. 신기한 것은 동남아 처럼 습하지 않다고 한다. 비가 와도, 무역풍이 불기 때문에, 보송보송한 바람이 금방 습기를 말려 준다고 한다. 그늘에 들어가면 서늘한 날씨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역풍 때문이라고 한다.

사이판의 건기

사이판의 건기 날씨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5월로 우기를 제외한 기간이다. 온도는 항상 26~31도를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우기나 건기나 비슷하다. 신기한 점은 겨울에도 수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겨울에도 바다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마나가하섬에서는 1년 내내 스노쿨링을 즐길수 있다고 한다.

사이판 위치

날씨가 이런 이유는 사이판의 위치 때문일 것이다. 위치를 잠시 알아보자. 사이판은 우리나라에서 동남쪽에 태평양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괌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사이판의 면적, 사용하는 언어

추가로 사이판의 면적은 제주도의 1/9 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많이 작네. 제주도 갔을때 제주도 진짜 크다고 생각했는데, 1/9 사이즈면 하루만에 다 돌아볼 수 있는 사이즈이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작은 섬이 세계적이 휴양지라니 정말 놀랍다. 온도는 1년 내내 평균 27~30도의 열대 기후인 1년 내내 더운 사이판! 추가로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이다. 왜냐하면 이곳은 미국령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