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으로 들어갈 때,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허용이 되었습니다. 반나절에서 하루 걸리던 PCR 검사를 출국 48시간 전에 태국에서 해서 한국 공항에서 입국 시 제출해야 하는 것이 기존 기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추가로 15분에서 30분이면 결과가 나오는 신속항원 검사 결과도 한국에서 허용한다고 공지가 돼서, 더 해외여행 다녀오는 것이 간편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2022.6)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한국 들어오기 전에 신속항원검사받은 경험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동선은 이렇게 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소요시간 및 주의사항은 뒤에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러 간다. (체크인할 때 서류 필요) 30분~..
2021년 11월 1일부터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할수 있게 되었다. 백신을 2번 접종하고 14일이 지나면 격리 없이 방콕 관광을 할수 있게 된 것이다. 정확히는 격리없이 관광 가능한 것은 아니고, 하루는 shq+ 등급의 호텔에 머물면서 코로나 PCR 검사를 하고 하루를 그 호텔에서 머문 후 음성이라는 결과가 나오면 그때부터 관광이 가능해졌다. 14일의 격리에서 1일 격리고 대폭 완화가 된 것인데, 그 이유는 PCR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12월부터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PCR검사에서 ATK 검사로 변경을 하는 것으로 공지가 되었다. ATK 검사란 자가진단키트다. 기존에 6시간 이상 걸리던 PCR 검사 결과 대기 시간이 ATK 검사를 하면 검사 결과를 받는데 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