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은 정말 핫플레이스가 많지만, 그중에 많은 사람들이 방콕 여행 가볼 만한 곳 리스트에 꼭 집어넣는 곳은 바로 루프탑입니다. 루프탑바도 있고 루프탑 음식점도 있는데, 오늘은 코로나 끝나고 다시 방콕이 열리면서 요즘 핫한 방콕 여행 시 한 번쯤 가볼 만한 핫한 루프탑 7군데를 소개합니다. 22층에서부터 78층까지 방콕의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도심 뷰를 함께 감상해 보시죠! 정말 환상적입니다! 방콕 핫한 루프탑 7군데 소개 순서 티츄카(Tichuca) 46층 바야드(Bar.Yard) 40층 스펙트럼라운지바(Spectrum) 30층 스카이비치방콕(Skybeack bangkok) 78층 파스텔(Pastel) 22층 야오(Yao) 32층 시로코(Sirocco sky bar) 63층 티츄카(Tichuca) 🚩현재 ..
요즘 한국인들 사이에서 핫한 태국 브래드가 있는데 바로 야나칸 이라는 브랜드 입니다. 한국에서도 파는데 태국 방콕에 여행와서 사면 반값 좀 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한국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방문해 보았습니다. 야나칸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화병이라고 하죠, 바로 꽃병이 가장 유명합니다. 물론 접시나 포틀러리, 거울 및 다양한 오브제도 유명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야나칸 매장 방문한 후기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야나칸 매장 주소 : 2 Nang Linchi 4 Alley, Thung Maha Mek, Sathon, Bangkok 10120 🚩매장 첫인상 : 작다 🚩일하는 직원이 4명. 그중 2명은 포장에 매진 중 🚩12시 방문시 방문객은 전부 한국인. 총 5~6팀 있었음 ..
태국 방콕 여행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추천 best 7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간다면 꼭 먹어보면 좋은 음식 7가지를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에 위치하고 있고 연평균 기온이 25~28도로 사계절 모두 여름인 지역입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거나 메뉴를 고를때 음식이 상하지 않았나 잘 보고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태국 음식에는 시고 짜고 달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방콕에서 즐길수 있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 7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태국 음식 추천 1 : 똠양꿍 똠양꿍은 우리나라로 치면 된장찌게와 같이 태국 사람들이 많이 즐겨먹는 음식입니다. 국물이 있는 시고 맵고 달달한 해산물 국물입니다. 영어로는 Tom Yum Goong 혹은 Tom Ya..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가면 몇가지 머리에 떠오르는 음식이 있어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땡모반입니다. 땡모반 뜻은 뭘까요? 땡모반의 의미는 수박주스인데, 영어로는 watermelon shake 라고 하거나, watermelon juice 하고 주문하면 먹을 수 있어요. 물론 땡모반 이렇게 주문해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네 맞습니다. 수박을 갈아만든 생과일 주스에요! 태국 길거리 어느곳에서든 쉽게 접하고 사서 마실 수 있는 음식이죠.태국어로는 แตงโมปั่น 입니다. 땡모반 뜻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땡모는 수박이라는 뜻이에요. 그리고 반은 갈다 갈은 이정도의 뜻입니다. 그래서 땡모반 뜻을 풀어서 말해 보자면 수박을 갈다 혹은 간 수박 정도 된다고 해요. 이렇게 오늘도 쓸데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 상식이 ..
태국 음식 중에 이름이 아주 어려운 음식이 하나 있습니다. 랭쎕이라고 불리는 음식입니다. 랭셉, 렝쎕, 렝셉 등 어떻게 불러야 할지 헷갈리는 이름입니다. 여러분 똠양꿍 아시나요? 이 국물이 맨 처음 먹을 때는 동남아 특유의 시고 짜고 맵고 단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희한한 국물인데 이 똠양꿍 국물에 감자탕을 한 거라고 생각하면 되는 맛이 바로 랭쎕이라는 음식의 맛입니다. 등갈비, 돼지 뼈찜이 부드러워서 뼈에 붙어있는 살을 손쉽게 발라먹을 수 있으며, 국물 맛은 똠 양 꿍인 아주 신기한 맛의 음식입니다. 저는 맵지 않게 해 달라 그래서 먹는데요, 첫입 먹어보고 반해버렸습니다. 태국 음식에는 똠양꿍이 저의 최애 음식이었는데 이제는 랭쎕이 그 자리를 빼앗기 일보직전입니다. 가격도 약 5천 원. 그야말로 혜..
이제 한국 들어올때도 격리 없고, 태국 방콕 갈때도 격리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나를 포함한 내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로나에 한번씩 걸려본 경험이 있다. 지금까지 억눌렸던 해외여행의 기회가 막 시작된 셈이다. 이제 여행의 중반쯤 되어가는데 기록을 좀 남겨볼까 한다. 1.공항버스에 사람이 많다? 코로나 속에서도 출장이 몇번 있어 공항을 가곤 했는데, 이제는 제법 공항버스에 사람이 많다. 하마터면 못 앉아갈뻔 했다. 이제 공항버스 예약 잘 하고 타야겠다고 느꼈다. 공항버스 예약 어플 : 버스타고 2.비행기표 값 고공행진 중. 공항에 도착했는데 역시나 이전과 다르게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그동안 대한항공 모닝캄은 유지를 해 왔는데 태국 가는 비행기값이 대한항공은 150만원에 육박해서, 이번에는 포기.ㅜㅜ..
2022년 6월 4일에 태국 방콕 입국 했습니다. 10일 동안 여행으로 왔고요, 역시나 태국에서 코로나 PCR 검사 기준이 완화 되서 이제 한국 공항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태국 여행을 가더라고요. 덕분에 비행기 값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많이 슬프네요. 아무튼 오늘은 태국 입국때 필요한 서류인 타일랜드 패스 신청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22년 4월에 태국에 갔을때는 이때도 타일랜드 패스가 필요하기는 했습니다. 이때는 공항에 도착을 하면 미리 예약해 놓은 호텔의 버스가 저를 병원으로 데려가서 PCR검사를 시키고 반나절 호텔에 숙박을 하면서 PCR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것이 없어졌죠. 이제는 좀더 간편하게 태국 여행을 할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오늘은 2022년 6월 ..
지금 시국에 방콕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그 중에 타일랜드 패스 신청 및 등록을 위해 AQ 혹은 SHA+ 호텔을 하루 예약해야 한다. 방콕에 도착해서 하루 거기에 머물면서 코로나 검사를 받는 곳이다. 결과가 반나절 걸려서 나오는데, 그때까지 대기해야 하는 장소이다. 여기서 음성이 나오면 둘째날 부터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그럼 AQ 혹은 SHA+ 호텔이란 무엇일까? 궁금해서 찾아 보았다. 찾다보니 호텔 리스트를 쉽게 찾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나처럼 검색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분들을 위해 정리하는 글이다. AQ/SHA+ 호텔 찾는 방법, 예약하는 방법을 포스팅 하고자 한다. AQ/SHA+ 호텔이 뭐야? 태국 방콕 여행을 위해서는 첫날은 AQ/SHA+ 숙박 시설을..
2021년 11월 1일 태국은 코로나 방역조치를 완화 했다. 그래서 태국 여행길이 열렸다고 할 수 있다. 오늘은 태국 여행을 갈수 있는 도시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 보겠다. 일명 관광 재개 구역(blue zone)이라고 부른다. 태국 정부는 11.1(월)부터 지역별 통제등급을 조정하였다. 그에 따른 방역 조치는 완화가 되었다. 밑에 자세히 알아보자 태국 지역별 통제 등급 변경 내용 ◦ 관광재개구역(Blue Zone) : 4개 주(신설) ※ 방콕, 끄라비, 팡응아, 푸껫 ◦ 최대엄격통제구역(Dark Red Zone) : 23개 주에서 7개 주로 변경 ※ 짠타부리, 딱, 나컨씨탐마랏, 나라티왓, 빳따니, 얄라, 쏭클라 ◦ 최대통제구역(Red Zone) : 기존 30개 주에서 38개 주로 변경 ※ 깐짜나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