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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으로 여행을 하고 있다. 괌은 주변 사람들은 다 여행을 다녀 와서, 여기가 어떻니, 저기가 어떻니, 얘기를 하는데, 나는 가보지 못했다. 가보고 싶다. 그래서 여행을 계획하기로 했다. 괌에 대해 공부를 해 보도록 하자. 가볼만한 곳이 어디인지 부터 공부하자. 준비물 챙기듯 정리해 보도록 하자.
그렇다. 오늘의 주제는 괌 여행 정보다. 여행 가기 전 어디를 가면 좋을지 공부를 할겸 여행 정보 및 자료를 정리해 보자. 오늘은 아래 5가지에 대해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다.
1. 괌 PIC 리조트
2. 마린 크루즈
3. 사랑의 절벽
4. 투몬베이
5. 아푸간 요새
그럼 지금 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1. 괌 PIC 리조트
괌 하면 가장 유명한 리조트 이라고 한다. 종합 휴양 리조트. 여기서 70여개의 레저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가족 맞춤 리조트인 것이다! 어느 정도 아이의 나이가 차면, (유치원~초등학생?) 이곳을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주변에서 얘기를 들어보면 만족도가 높았다.
투몬만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공항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라고 하니, 위치도 아주 최고다. 많은 레스토랑. 주변 환경, 즐길 거리가 많은 괌 PIC 리조트. 관심이 간다.
2. 마린 크루즈
마린크루즈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 다음, 그곳에서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이다. 바다속의 남태평양 열대어와 산호초를 볼 수 있다.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엑티비티, 해양 레포츠라고 하니, 꼭 경험을 하고 와야 할 것 같다.
3. 사랑의 절벽
사랑의 절벽은 영어로 TWO LOVERS POINT. 사랑의 절벽의 전설에 대해 설명을 해 보도록 하겠다. 예전에는 괌을 스페인이 통치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이때, 스페인 장교가 한 여인에게 강제 결혼을 지시했는데, 그 여인은 강제 결혼을 거부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이곳에서 머리를 한데 묶은 다음 바다로 뛰어 내렸다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가 있는 장소가 바로 사랑의 절벽이다. 이곳에 가면 종이 하나 있는데, 이 종을 치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할 수 있다나? 로맨틱 하다! 관광명소니, 한번 가봐야 할 것 같다!
장소는 아래와 같다. 투몬베이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괌 PIC 리조트와 아주 가까우니, 금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4. 투몬베이
괌 하면 투몬베이인가 보다. 하와이 하면 와이키키 해변. 보라카이 하면 화이트비치, 괌 하면 투몬베이인가? 수많은 리조트 들이 이곳에 모여 있고, 괌 PIC 또한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아래와 같이 안쪽으로 움푹 들어간 곳이 투몬베이이다.
5. 아푸간 요새
아푸간 요새는 산타 아규에다 요새라고도 불린다. 정말 신기한 점은 1671년에 만들어 졌다고 한다. 지금으로 부터 몇년전이야. 348년 전에 만들어진 이 요새는 스페인에 의해 만들어 졌다고 한다. 태평양 전쟁 당시에는 일본군이 사용하기도 했다는 이 요새. 역사적 스토리가 서려있는 장소인데, 지금은 전망대로 인기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이곳에서 적군이 처들어 오는지 항상 감시하기에 좋았던 장소인가 보다.
장소는 아래와 같다. 투몬베이에서 남서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위치하고 있다.
오늘은 이렇게 괌 여행할때 가볼만한 곳에 대해 알아보았다. 괌 여행 준비를 잘 해서, 짧은 시간 알차게 괌 여행 즐기다가 와야 할 것 같다. 기대된다 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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