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사이판 비교하고 여행가요 2탄

괌 사이판 비교하고 여행가자 2탄

오늘은 괌 사이판 비교해보기 2탄입니다. 지난 번에 1탄을 정리 했었는데 뭔가 감성적인 느낌의 비교가 부족했던 것 같아서, 다시 객관적으로 한번 더 비교를 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아래의 비교 1탄 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괌 사이판 비교하고 여행가자 1탄

그럼 오늘은 2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괌 사이판 비교 2탄은 조금 더 감성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사이판 : 공기 좋습니다. 경치도 좋습니다. 하지만 시골입니다.

괌 : 사이판보다 도시적인 느낌입니다. 그래서 사이판은 작은 괌이라고 부르고, 괌은 작은 하와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괌 : 시내에 숙소를 잡으신다면, 밤에 다니기 좋습니다. 낮에는 물놀이 하고, 밤에는 12시까지 투몬시내를 산책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리고 호텔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사이판 : 시골입니다. 시골스럽지만 조용히 쉬다오기는 괌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괌의 대표 키워드 : 쇼핑

사이판의 대표 키워드 : 마나가하섬

괌의 장점 : 치안이 좋습니다. 깨끗합니다. 바다색이 이쁩니다. 공항에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대형 쇼핑몰이 많습니다.

괌의 단점 : 리조트가 노후되어 있습니다. 가성비가 별로 입니다. 새로 생신 호텔들은 그나마 나을 것 같습니다.

사이판의 장점 : 시골틱 하지만, 조용히 휴양을 즐기기에는 좋습니다. 마나가하섬이 있습니다. 스노쿨링은 무조건 여기 입니다. 괌과 대비해서 좋습니다. 괌은 투몬비치든 마이크로 비치든 리조트 앞바다가 있기는 하지만, 해초들이 좀 있어서, 스노쿨링 하기에는 상대적으로 아쉬우나, 마나가하섬은 상대적으로 좋음

사이판의 단점 : 리조트의 가성비가 아쉬움. 쇼핑 아쉬움. 관광할꺼리 아쉬움. 상대적으로 사이판의 단점은 괌이 좋음.

이상으로 괌과 사이판 어디로 여행을 갈지 고민이신 분들은 이 글을 보고 도움이 조금 더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