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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는 남반구에 있기 때문에 한국과 반대의 날씨를 보여준다. 한국의 여름에 산티아고는 춥고, 한국의 겨울에 산티아고는 덥다.
칠레 산티아고의 여름과 겨울 평균 온도
- 칠레 산티아고의 더운 계절(여름) : 11월 말부터 3월 말까지 약 4개월간 지속된다 일일 평균온도는 27°C 이상으로 한국보다 조금 낮다. 칠레 산티아고i에서 가장 더운 달은 1월이고, 평균 온도는 30°C이며 평균 아침 최저기온은 14°C이다.
- 칠레 산티아고의 선선한 계절(겨울) : 은 5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약 3~4개월 지속되며, 일일 평균 온도가 18°C 이하이다. 산티아고에서 가장 추운 달은 7월이고, 평균 아침 최저기온은 3°C이며 평균 온도는 15°C이다.
칠레 산티아고의 강수량
칠레 산티아고에서 비가 가장 많이 오는 때는 6월이다. 6월은 비오는 날 평균 5.7일로 1년중에 가장 비가 많이 오는 달이고 가장 흐린날이 많은 날이다. 칠레의 겨울은 흐린날이 50% 정도 된다. 하지만 비가 잘 오지 않는 건조한 계절인 겨울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비가 9월 초부터 5월 초까지 7~8개월 정도는 비가 잘 오지 않는다. 비가 가장 오지 않는 달은 12월달이고, 평균 하루 정도 비가 온다.
아래는 강수량을 나타내는 표인데, 일년 중 비가 많이 오는 기간은, 4월부터 10월 초까지, 6개월 정도이며, 산티아고에서 가장 비가 많이 오는 달은 6월이고, 강수량은 평균 60미리이다. 일년 중 비가 가장 오지 않는 기간은, 10월 부터 4월 까지, 약 6개월동안 지속되고 칠레 산티아고에서 가장 비가 많이 오는 달은 12월이며, 평균 강수량은 3밀리이다.
칠레 산티아고의 습도
칠레 산티아고의 습도는 1년 내내 쾌적한 수준이다. 여름인 12월~2월에도 습도가 10%를 넘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그 기간을 제외하면 나머지 기간의 습도는 거의 0%이다.
칠레를 방문,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
아래는 칠레 산티아고를 방문하거나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를 나타내 주는 그래프이다. 1월 둘째주가 가장 방문하기 좋은 점수를 받았다. 18도~27도 사이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온도라고 얘기 하는데, 이 시기가 거기에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상으로 칠레 산티악고의 날씨, 온도, 기후, 강수량, 가장 방문하기 좋은 시기 등을 알아 보았다. 칠레는 사실 위 아래로 길죽한 나라여서 어느 한 지점의 날씨를 확인하다고 해서 다른 지역의 날씨가 그와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칠레의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남극에 가까워 지기 때문에 날씨는 더욱더 추워질 것이다. 칠레의 북쪽으로 올라갈 수록 적도와 점점 가까워 지기 때문에 날씨는 더워질 것이다. 칠레의 북쪽이 사막지역인 이유도 바로 이때문이다. 칠레 날씨 정보 잘 파악하여 칠레 여형 및 출장/방문할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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