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남미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중에 하나인 칠레. 치안이 좋아 안전하고 여행하기 좋다는 나라가 바로 칠레이기 때문에 전 세계의 배낭 여행자들에게 칠레는 인기 있는 나라이다. 길게 뻣은 지형 덕분에 다양한 환경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나라가 바로 칠레이다. 오늘은 현대 도시부터 과거 19세기 도시, 그리고 청정 빙하가 있는 자연부터 사막까지 다양한 칠레의 매력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남미 배낭 여행의 끝 칠레 꼭 가봐야 할 5군데

  1.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2. 파타고니아의 토레스 델 파이네
  3. 칠레의 항구도시 발파라이소
  4.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한다는 아타카마 사막
  5. 모마이 석상으로 유명한 이스터섬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산티아고 위치 :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는 칠레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는 칠레 여행이 시작되는 곳이다. 산티아고는 칠레 중심지 답게 최신 대도시이다. 박물관, 미술관, 쇼핑몰 등 우리가 흔히 아는 대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과거의 건물도 남아 있기 때문에,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이다. 

그 중 코스타네라 센터는 남미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산티아고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니 여행 중에 꼭 한번 방문해야 하는 추천 장소이다. 총 62층이다.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오스트레일리아 골드 코스트의 322m 짜리 Q1 빌딩이고 그 다음으로 높은 건물이 바로 코스타네라 센터이다.

아래는 코스타네라 센터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뷰

파타고니아의 토레스 델 파이네

위치 :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은 칠레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칠레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 바로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이다. 칠레의 자랑 파탁고니아에서도 최고의 풍경을 보여주는 장소로 유명하며 페루의 마추픽추와 함께 남미에서 가장 인기있는 트레킹 코스이다. 가장 인기있는 트레킹 코스는 걸어가는데만 4일 정도 소요되는 w 코스, 산 한바퀴를 도는 101km 를 걷는 O 트랙이 있다.  O 트랙은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후기를 좀더 보면 아래와 같다.

푸에르토 나탈레스 북쪽 120km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1,810평방킬로미터 면적의 자연공원으로 1959년에 국립공원이 되었다. 직접가서 보고 걸어보기 전에는 그 어떤 글과 사진도 이곳의 감동을 따라올 수가 없다.  원어 표현인
'Torres del Paine'의 의미는 세개의 바위 봉우리로 남쪽부터 'Torres de Agostini', 'Torres Central', 'Torres Monzino' 3개의 바위산을 말한다.
3개의 산은 국립공원을 대표하고 파타고니아를 대표하는 칠레의 랜드 마크이다.

가는모든곳이 달력의 사진속 풍경을 자랑하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칠레의 항구도시 발파라이소

위치 : 산티아고에서 서쪽으로 쭉 가다보면 나오는 항구도시가 바로 발파라이소이다.

발파라이소의 의미는 계곡을 뜻하는 발 + 천국을 뜻하는 파라이소 의 합성어로 천국 같은 계곡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평화로운 발파라이소는 현지인들이 살아보고 싶은 도시로 손 꼽히는 곳이라고 한다. 산티아고에서 버스로 서쪽으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해변가 주변에는 알록달록 화려하고 예쁜 집들이 빼곡한 곳은 벽화마을로도 유명하다.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한다는 아타카마 사막

위치 : 칠레의 북쪽에 윛치하고 있다.

가까이에서 보면 위셩부가 굉장히 혼란스럽다. 여기가 지구가 맞는 것인가 싶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메마른 사막으로 여겨지는 곳이다. 그리고 스파르타 고원은 천문학자가 즐거 찾는 명소라고 한다. 화성과 매우 흡사에서 NASA 에서는 여기에서 화성 로봇을 테스트 했다고 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이라고 한다.

지구에서 독특한 자연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 바로 아타카마 사막인데, 간헐천, 소금호수, 사막, 협곡 등 다양한 자연이 있는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다고 한다. 다 둘러보려면 2박 3일 정도 잡아야 한다고 한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투어는 달의 계곡 토어라고 한다. 직구가 아닌 달의 표면 같은 기묘한 풍경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모마이 석상으로 유명한 이스터섬

위치 : 칠레에서 3500km 떨어져 있는 곳이다. 

우리가 흔이 어릴때 배웠던 세계 7대 불가사의 이런 책에서 보았던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이 있는 곳이 바로 칠레이다. 칠레 본토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쉽게 가기는 쉽지 않은 곳이지만, 칠레에 온 이상 칠레 여행의 추천 명소이다. 1722년에 유럽인들에 의해 이 섬이 발견되었는데, 이때는 황무지에 가까운 외딴 섬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섬 곳곳에 모아이 라는 석상이 있어서, 매년 이곳에 관광객이 몰려 든다고 한다. 

이렇게 칠레에 오면 너무나 다양한 경험을 한꺼번에 할 수가 있다. 한 나라에서 볼수 있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칠레로의 여행. 칠레로 떠나보자!

 

이전 추천글 : 

2022.09.16 - [아시아] - 태국 방콕 여행 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추천 best 7

2022.09.06 - [아시아] - A8877 공항버스 광교에서 인천공항으로, 인천공항에서 광교가기

2022.09.09 - [아시아] - A8852 공항버스 인천공항에서 용인 수지로, 수지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 타기

'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레 산티아고 1년간 날씨 강수량 온도  (0) 2022.12.16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