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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국 방콕 1년간 날씨

즐겁게고고 2018. 10. 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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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1년간 날씨 정리

태국 방콕. 한국 사람들에게 너무나오 인기가 많은 도시 중 하나이다. 태국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동/서양, 전통과 현대 문물이 적절히 조화롭게 볼 수 있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름에 태국에 여행을 가면 너무 힘들다. 야외 활동을 하기 힘들 정도로 덮기 때문이다. 오늘은 태국 방콕의 1년간 날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방문하기 좋은 시기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태국 방콕의 위치에 대해 알아보자. 태국은 동쪽(오른쪽)으로는 캄보디아와 라오스와 닿아 있다. 서쪽(왼쪽)으로는 미얀마와 붙어 있다. 태국의 나라 면적은 세계 51위, 인구수는 21위이다. GDP 는 28위. 우리나라와 비교를 해 보자. 우리나라 남한 면적은 세계에서 109위, 남한 인구는 28위, GDP는 12위 이다.(우리나라 잘사네? 근데 왜 헬조선으로 느껴지는 걸까)

이제 본격적으로 날씨에 대해 알아보겠다. 

온도와 강수량을 알아보자. 태국 방콕 날씨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뉜다. 건기는 11월, 12월, 1월, 2월 ,3월인데, 이때가 방콕에서 살만한 날씨이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한국사람 기준이라고 해야 하나. 이 시기에는 건기이므로 비가 거의 오지 않는다. 한달 평군 비오는 강수일이 1일에서 5일 정도이다. 4월이 되면 우기도 아닌 것이 온도가 피크로 치닫기 시작한다. 5월까지 비는 잘 오지 않고 온도는 만곡점을 찍는다.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온다면 4월과 5월은 피하자고 제안을 하고 싶다. 우기는 6월, 7월, 8월, 9월, 10월이다. 비도 많이 오고, 온도도 굉장히 높다. 낮시간대인 11시 부터 15시 정도까지는 야외 활동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한다. 불쾌지수가 급격히 올라간다. 내 성격이 이렇게 화가 많지 않았는데, 이 시기에 야외에 있으면 입에서 내 본연의 깊은 곳으로 부터의 목소리가 밖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는 비도 자주온다. 한달의 절반은 비가 온다. 우기에는 온도도 높고, 비도 많이 오므로, 야외 활동보다는 실내활동 위주로 살아보자.


아래는 방콕 1년간 온도와 강수량을 엑셀표로 만들어 보았다. 4월을 기점으로 온도는 떨어진다. 우기가 시작되었다는 소리다. 그래도 덮다. 힘들다. 습하고 더운 것은 언제 어디서나 각오를 해야 한다.

방콕의 1년간 강수량은 4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9월에 꼭지점을 찍고, 11월부터 다시 건기가 시작된다. 방콕으로 여행을 간다면, 우기에는 2일에 한번은 비가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밤~새벽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아주 멋진 폭우도 감상할 수 있으니, 번개를 좋아하시는 분은 태국 방콕으로 여름 우기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도시 태국 방콕. 오늘은 이 방콕의 1년간의 날씨, 온도, 강수량에 대해 알아보았다.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을 보시고, 준비를 잘 하시어, 좋은 추억 만드시길! 이런 날씨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태국 방콕의 장점은 너무나 많으니, 꼭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저럼한 물가와 다양한 문화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다. 국제 학교도 요즘에는 인기가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태국 방콕으로 이민도 많이 가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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