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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칸차나부리는 어떤곳?

태국 칸차나부리는 어떤곳?태국 칸차나부리는 어떤곳?

태국에서 지내고 있는 저희 가족은 이번 크리스마스때 칸차나부리를 가기로 합니다. 그래서 칸차나부리에 대해 공부를 좀 해 보려고 합니다. 칸차나부리는 방콕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네요. 이곳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보니, 몇가지 유명한 것이 있는데, 가장 이곳을 방문하는 첫번째 이유는 자연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거의 정글과 같은 이곳에서 어떤 것을 하고, 볼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칸차나부리는 방콕에서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차로 가면 3시간 20분 걸린다고 합니다. 거리는 196km. 이곳에서 유명한 것은 콰이 강의 다리, 헬파이어스 패스, 싸이욕 너이 폭포, 에라완폭포, 제2차 세계대전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아래는 콴차나부리 지도 입니다. 콴차나부리로 여행을 올때, 1일이냐, 2일이냐에 따라 코스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1일 코스 : 

깐짜나부리 → 헬파이어 패스 → 싸이욕 너이 폭포 → 남 똑 역 → 콰이 강의 다리 → 제2차 세계 대전 박물관 → 깐짜나부리 유엔군 묘지 → 제스 전쟁 박물관


2일 코스 : 

첫째 날 : 깐짜나부리 → 남 똑 역 → 싸이욕 너이 폭포 → 헬파이어 패스

둘째 날 : 콰이 강의 다리 → 제2차 세계 대전 박물관 → 깐짜나부리 유엔군 묘지 → 제스 전쟁 박물관


▼아래 사진은 콰이 강의 다리. 죽음의 철도. 죽음의 열차 등으로 유명한 장소 입니다. 2차 세계대전의 흔적이 남아 있어,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라고 합니다. 관광 필수 코스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폭포 압니다. 에라완 폭포


▼태국의 칸차나부리는 자연적으로나, 역사적으로 한번쯤 가볼 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얀마와 인접해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콰이강의 다리는 1957년 개봉해 그 다음해 아카데미 7개 부분을 석권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서양 사람들에게는 꾸준히 사랑받는 지역이 바로 칸차나부리라고 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알아본 바에 따르면 칸차나부리를 오는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에코힐링여행. 두번째로는 콰이강의 다리 같은 역사적 장소를 방문할 수 있는 역사문화여행.

역사문화여행은 콰아강의 다리와 죽음의 철도.

에코힐링여행은 에라완과 사이욕 국립공원을 방문하면 경함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태국의 숨겨진 근교 여행지 칸차나부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위 글들 참고하시여 즐거운 여행 준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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