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가볼만한곳 #1 맥주거리 인기이유, 위치, 가격, 운영시간,

하노이에 가면 꼭 가야하는 곳이 한군데 있다. 바로, 호안끼엠 호수 옆에 있는 맥주거리이다. 전세계 사람들이 지금 베트남의 하노이를 방문하고 있다. 과거 태국 방콕이 배낭여행객의 메카였다면, 지금 베트남 하노이가 그 바톤을 이어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베트남 하노이는 치안이 위험하기는 하지만, 밤 늦더라도 택시만 조심하면 생각보다는 안전한 도시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베트남 하노이도 굉장히 무더운 도시이다. 그래서 맥주를 여행객들이 많이 먹는데,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에는 베트남 하노이 많의 분위기를 느끼며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다. 호안끼엠 호수 북쪽에 위치한 골목길 하나인데, 1년 365일 베트남 사람과, 외국 사람으로 붐비는 곳이 있다. 바로 맥주거리이다. 

오늘은 아래의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맥주거리가 왜 가볼만한 곳일까?

2. 맥주거리의 가격은?

3. 맥주거리의 위치는?

4. 맥주거리 운영시간은?

1. 맥주거리가 왜 가볼만한 곳일까?

맥주거리. 하노이의 인기 핫 플레이스 1순위라고 생각한다. 항상 사람으로 붐비는 호안끼엠 호수에서 단연 사람들로 새벽까지 붐비는 곳이다. 왜 이곳이 하노이 가볼만한 곳일까?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는 길거리에 앉아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독특한 방식 때문이다. 여기의 앉은뱅이 의자에 앉아서 골목길을 행해 앉아서 맥주를 마시다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장면이 심심하지 않다. 사람들이 하노이에 관광을 오면 이곳에 들러 꼭 맥주 한잔씩 하는 성지와 같은 곳이니, 매번 다른 사람들로 북적인다. 딸 골목길 약 100m 정도의 거리인데, 정말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2. 맥주거리의 가격은?

맥주의 가격은 병맥주 보통 2~3만동이다. 그럼 한국돈으로 1000원~1500원이다. 생맥주도 있는데, 물을 많이 탄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는데, 짠내 투어에서 나와듯이 생맥주는 세계에서 거의 가장 싼 가격이다. 1잔에 250원이다. 베트남돈으로 5천동. 하노이 비어, 사이공 비어를 많이 마신다. 안주는 대부분 3천원~5천원 정도 한다. 조금식 나오지만, 은근히 양이 많다. 잘 골라서 시켜 먹자. 보통 감자튀김을 많이 먹는다.

3. 맥주거리 위치는?

먼저 베트남의 위치는 중국 남쪽에 위치하고, 라오스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남북으로 길게 뻣은 모양이다. 북쪽에는 하노이가 있고, 남쪽에는 호치민이 있다. 

하노이를 확대해 보면, 호안끼엠 호수가 아래의 빨간 표시 안쪽이다. 여기를 더 확대해 보자

아래 빨갛게 표시한 곳이 바로 맥주거리이다. 딱 1개의 골목이고, 이 골목 주변으로 반경 100~200미터 정도 수많은 가게들이 있다. 하지만 오리지널 맥주거리는 딱 저기이다. 골목1개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저녁에 가면 사람들로 이 골목을 지나가기도 힘들 것이다.

4. 맥주거리 운영시간은?

저녁 7시 부터 12시까지이다. 왜냐하면 보통의 오토바이 주차장이 11시 반이면 문을 닫는다. 그래서 베트남 사람들 퇴근해야 된다. 그리고, 마지막 오더는 11시 30분이니 참고 하도록 하자. 주변에는 밤 늦게 까지 하는 클럽도 12시를 넘기는 곳을 찾기 힘드니 참고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