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캐나다 벤쿠버 풍경과 겨울
겨울이 되니, 캐나다 벤쿠버에서 생활하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캐나다 벤쿠버는 겨울에 눈이 오지 않는 지역입니다. 그런데 제가 머물던 200년도 중반에는 겨울에 눈이 펑펑 왔었습니다. 벤쿠버시는 태평양의 바람때문에 눈이 오는 광경이 흔치 않습니다. 물론 캐나다에서 조금만 북쪽으로 차를 타고 가면 온통 눈세상입니다. 이미 벤쿠버 및 캐나다는 우리나라보다 위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벤쿠버의 멋진 사진들을 몇장 가지고 왔습니다. 그곳에서 지냈던 꿈만 같던 시간들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캐나다 벤쿠버의 1년간 날씨를 정리해 놓은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위 날씨 정보를 자세히 살펴보니까, 겨울에도 평균 최저기온으 0도를 내려가지 않기는 하네요. 여름에는 최고 온도도 20~25도 사이까지 올라가는 지역입니다. 이래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top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도시가 캐나다 벤쿠버가 아닌가 합니다.
벤쿠버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있습니다. 벤쿠버에는 스탠리 파크가 있는데, 이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돌면 정말 멋진 광경을 보면서 탈 수 있습니다. 태평양 바다를 바라보며 자전거타기! 벤쿠버에서 할 수 있습니다.
노스벤쿠버로 가면 스키장이 하나 있습니다. 그라우스 마운틴이라는 산이 바로 있는데, 여기는 겨울에 보면 항상 눈이 꼭데기에 쌓여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산 꼭데기에는 스키장이 하나 있는데, 벤쿠버 시내를 내려다 보면서 스키를 탈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입니다.
벤쿠버는 정말 놀라운 도시 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을 합니다.
겨울이 되면 온 세상이 하얗게 되는 광경을 보는 것이 흔치 않은데, 어쩌다 한번씩 볼 수있는 장면입니다.
너무나 매력적인 벤쿠버. 지금이라도 당장 떠나고 싶네요. 돈 많이 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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